[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해리포터'에서 볼드모트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랄프 파인즈가 다시 볼드모트를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11월 29일(한국시간) 미국 코믹북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랄프 파인즈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랄프 파인즈는 "레드 드래곤의 연쇄살인범이나 볼드모트 같은 악역을 빙의해서 연기하면 머리가 온통 악의로 가득차게 된다. 그래서 생활이 좀 이상해기지도 한다"며 "다시 그런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랄프 파인즈는 "'신비한 동물사전'을 통해 볼드모트가 돌아왔다. 솔직히 욕심이 난다. 볼드모트 같은 역이라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해리포터'의 스핀오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은 모두 5편으로 제작되며, 1926년에서 1945년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린시절의 볼드모트가 다시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