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낭만닥터’ 유연석, 서현진 구원투수 주현 소환했다(종합)

입력 2016-11-29 23: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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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서현진의 PTSD 사실이 거대병원에 알려졌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연출 유인식, 박수진/극본 강은경) 8회에는 거대병원에서 내려온 지간호사로 인해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탄로 나는 윤서정(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서정은 김사부(한석규 분)를 찾아가 괴한(이철민 분)의 손에 이끌러 수술실에 들어간 일을 사과했다. 하지만 김사부는 이런 윤서정의 태도에 바보가 아니냐며 걱정을 나타냈다. 김사부는 여기에 보태 “PTSD 재발하면 아웃이야, 정신줄 놓지 말라는 말이야”라며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윤서정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 끄떡 없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기운을 내기 시작했다. 김사부는 “야, 윤서정 아까 잘했어 잘 버텨줬다”라며 애둘러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도인범(양세종 분)은 병원에서 제공하는 숙소에서 지내게 됐다. 이곳은 윤서정 역시 생활하고 있는 공간이었다. 윤서정은 자신과 도윤완(최진호 분)의 관계를 오해하는 도인범의 오해를 풀기 위해 출근길에 방을 찾아갔다. 그러나 도인범은 윤서정의 인사조차 무시하며 앞서 출근길에 나섰다. 윤서정은 “너랑 나랑 DNA상으로 엮인 거 없다구”라며 “대학시절 친구셨대, 한때 도원장님이 우리엄마 짝사랑 비슷하게 하신 거 같더라”고 해명했다. 모친과 자신을 버리고 도망친 부친의 이야기까지 꺼내는 윤서정의 말에도 도인범은 “그 말을 믿으라구요?”라고 되레 의심을 키워갔다. 급기야 유전자 검사라도 불사하겠다는 도인범의 말에 윤서정은 “나를 막장으로 끌어 들이시겠다”라며 코웃음을 쳤다.

강동주(유연석 분)는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저체온 치료와 CT촬영을 한 일로 환자와 실갱이가 벌어졌다. 윤서정은 이를 만류하며 한바탕 소란이 빚어졌고 지 간호사로부터 그녀의 PTSD 병력을 알아낸 송현철(장혁진 분)은 본원에 제보를 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윤서정은 정신감정까지 받게 되고 강동주는 송현철을 찾아가 누가 제보를 한 거냐고 따졌다. 김사부를 자르려고 윤서정을 이용하는 게 아니냐는 강동주의 말에 송현철은 “네 살길만 생각해 네 살길만”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정신감정을 받고 있던 윤서정은 문선생(태인호 분)의 이름이 나오자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도윤완으로부터 윤서정이 희생돼도 상관없다는 지시를 받은 병원 측 관계자는 그녀를 압박해 나가기 시작했다. 윤서정은 결국 자신이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김사부는 윤서정은 건드리지 말라고 본원 직원과 실갱이를 벌이다 결국 의사로서의 모든 의료행위를 정지당했다. 하지만 강동주가 해답을 찾아냈다. 신회장(주현 분)을 돌담병원으로 불러들인 것. 결국 신회장이 등장하며 급격하게 판세가 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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