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POP★재팬]'너의 이름은', 애니상(Annie Award) 인디펜던트 작품·감독 부문 노미네이트

입력 2016-11-30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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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내년 1월 한국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이 '애니상' 두 개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30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애니메이션의 아카데미 상'으로 불리는 제44회 애니상(Annie Award)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장편 인디펜던트 작품상과 장편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알렸다.

장편 인디펜던트 작품상은 미국 영화관에서 천 개의 미만의 상영관을 통해 공개된 작품이 노미네이트 되는 부문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레드 터틀 어느 섬의 이야기'(감독 미카엘 두독 데 비트)와 '백일홍: 미스 호쿠사이'(감독 하라 케이이치)도 같은 부문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 수도결전' '무국적소녀'의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오랜 공헌을 기리는 '윈저 매케이상'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애니상(Annie Award)는 국제 애니메이션 협회(ASIFA)가 주최하는 1972년부터 시작된 애니메이션의 아카데미 상으로 불리는 어워드다. 애니상 발표 및 수상식은 내년 2월 4일 로스 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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