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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V앱' 더이스트라이트, 평균 15세 뛰어난 무대 매너(feat.첫 버스킹)

입력 2016-12-01 0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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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캡처
네이버 V앱 캡처

[헤럴드POP=황수연 기자]더이스트라이트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더이스트라이트는 지난 30일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뮤직 딜리버리(Music Delivery)'에서 서울 목동고등학교을 찾아 공식적인 첫 버스킹 공연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더이스트라이트는 총 5곡의 라이브와 함께 뛰어난 무대매너로 여고생들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곡은 흥겨운 Charlie Puth의 'One Call Away'로 시작했다. 이 때만 해도 관객들이 몇 명 없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분위기를 띄우며 관객들을 하나 둘 씩 불러모았다.

하이라이트는 두 번째 곡으로 부른 트와이스의 'TT'였다. 더이스트라이트는 'TT'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했고, 즉석에서 연주와 함께 라이브를 선보였다. 차트 상위권을 휩쓴 노래인 만큼 학생들의 호응도 컸다. 후렴 부분에서는 모두가 "TT"를 연호하며 즐거워했다.

세 번째 노래는 'Happy Day'였고, 이어 수록곡 '나는 나'를 불렀다. 버스킹은 성공적이었다. 인근 중학교 학생들까지 더이스트라이트 버스킹 공연을 찾았고, 아낌없는 환호성을 보냈다. 앵콜 요청이 쇄도했고, 데뷔곡 '홀라'를 부르며 공연이 마무리됐다.

지난 3일 데뷔한 신인이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능숙한 무대 매너가 인상적이었다. 더이스트라이트는 학생들 사이를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고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흥겨운 분위기위에 떼창은 기본이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이 공연이 V앱 '뮤직 딜리버리'로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8시다. 많이 챙겨봐달라"며 "지금까지 뮤직 딜리버리였습니다. 배달 완료!"라며 홍보까지 앞장서는 여유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라고 믿기 어려운 무대 매너와 라이브 실력이었다. 조금은 서툴러도 음악을 즐기고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다음엔 어떤 버스킹으로 찾아올 지 기대를 자아내는 더이스트라이트였다.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는 리더 이석철(드럼), 이은성(보컬), 정사강(보컬), 김준욱(기타), 이승현(베이스) 총 5인조로 구성된 실력파 5인조 보이밴드다. 지난 3일 데뷔곡이자 타이틀곡 '홀라(Holla)'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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