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MBC FM4U 라디오에서는 DJ들이 프로그램을 바꾸는 '패밀리데이'가 진행된 가운데 ‘정오의 희망곡’으로 새롭게 다가온 DJ 테이가 중고 사이트에서 팔리는 자신의 음반에 대해 버럭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 대신 패밀리 DJ 테이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일일 대체 DJ 테이는 한 청취자로부터 “중고사이트에서 테이씨 CD 판다고 올라왔더라”면서 “조용필, H.O.T 등등 많은 분들 음반이 올라왔지만 테이 음반이 가장 비싸게 팔린다”며 사진 한 장까지 첨부된 사연을 받은 것.
이에 테이는 직접 사진을 확인 한 후 “내꺼만 진짜 만 오천원에 팔린다”면서 “보니까 1집이다. 이럴 거면 왜 사냐”며 버럭해 웃음을 안긴 것. 이어 그는 “다른 분이 꼭 다시 사서 소중히 다뤄달라”며 중고 음반 판매장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