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스타쉽 맨즈가 뭉쳤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들이 뭉쳤다. 정기고 매드크라운, 유승우, 브라더수, 보이프렌드 현성은 1일 오후 V앱을 통해 '스타쉽 플래닛이 올해도 왔나고 누가그래'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기고는 "매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뭉쳐서 연말송을 불렀는데, 이번에는 남자들만 뭉쳤다"라고 2016 스타쉽 플래닛을 소개했다.
또 케이윌이 빠진 것에 대해서는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한 뒤 "올해에는 케이윌 콘서트 게스트로 가지 않을 것이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마지막 날 게스트로 갔었다. 연말을 케이윌과 보냈는데, 이번에는 그러고 싶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ㅈ 자아냈다.
작업 소감을 털어놓는 시간이 이어졌다. 정기고는 "사실 작년에도 스타쉽 맨즈를 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캔슬이 됐었다. 그래서 나의 솔로곡으로 달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런데 결국 스타쉽 맨즈곡이 됐다. 그래서 씁쓸한 부분이 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 외에도 스타쉽 맨즈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신곡 한소절 부르기, 댓글 읽어주기 등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스타쉽 플래닛'은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하나된 이름으로 그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연말마다 발매하는 프로젝트 싱글이다. 2012년 '핑크빛 로맨스'를 시작으로, '러브 이즈 유(LOVE IS YOU)' 지난 해 '사르르'까지 전 곡이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올해는 윈터송 '누가 그래'를 준비했다. 이 곡은 2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