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 ‘우리갑순이’ 김혜선, 이완 불러다 “내가 우습냐” 호통

입력 2016-12-03 2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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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완에 호통을 치는 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는 신세계(이완 분)를 불러다가 호통을 치는 여시내(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시내는 회사 일을 돌보게 된 신세계가 직원들에게 회의를 제안한 것조차 고깝게 생각했다. 신세계는 다짜고짜 화를 내는 말에도 “어떻게 했느냐 의견을 내봤습니다”라며 “현장 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시내는 “건방지게 자네가 뭔데 지시를 해”라며 “할아버지가 봐주니까 눈에 뵈는 게 없나? 자네는 내가 우습지”라고 일방적으로 자기 생각을 말했다. 이어 “가방 끈 짧다고 깔보나?”라며 큰소리를 냈다.

마침 정수기 물을 갈아주러 들어왔던 직원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눈치를 살폈다. 급기야 여시내가 자신에게 화를 낸다고 착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시내는 신세계에게 “이 회사 키운 건 나야, 이 후로 회사일 함부로 나섰다가는 알아서해”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마침 여봉(전국환 분)이 들어오며 사건은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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