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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스포]'미풍아' 김영옥, 임지연 시집살이 시킨 금보라에 분노

입력 2016-12-04 07: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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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다음 회차의 예고편과 함께 아이를 낳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조희동(한주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앞서 황금실(금보라 분)은 "근데 우리집은 너희 집과는 다르다. 설거지도 바빠서 못하면 어머니가 대신한다. 어느때는 고모가 도와준다"라며 마청자(이휘향 분)을 향해 언급했다.

마청자와 황금실은 김미풍(임지연 분)을 회사에서 내쫓고 시집살이를 위해 계략을 세웠고 마청자는 "그럼 2박 3일 니네집 여자들 온천여행 보내고 김장 100포기 하라고 시켜라. 나가 떨어지게"라고 조언했다. 이어 황금실은 "그럴까. 마침 장고(손호준 분)도 멀리가서 못 온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희동(한주완 분)은 박신애(임수향 분)을 향해 "딸이든 아들이든 좋은데 오늘 생각이 바뀌었다. 꼬마 아이를 닮은 예쁜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취재하러 보육원에 가는데 거기서 어떤 여자아이가 나보고 오빠라고 했다. 신애씨 우리 예쁜 딸 하나만 빨리 낳아주면 안 되겠냐"라며 박신애의 친딸의 만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불어라 미풍아' 다음편 예고에서는 "같이 영화보러 가자"라며 주영애(이일화 분)을 향해 말하는 조달호(이종원 분)의 모습과 "우리를 바라보는 눈빛과 다르다"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는 식당 종업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지금 이게 다 뭐냐. 이 집에서 나가라"라며 김미풍을 시집살이 하는 황금실을 향해 분노하는 시어머니 달래(김영옥 분)의 모습이 함께 그려졌다. 이어 박신애의 계략에 빠져 신상품이 제대로 발송되지 못해 당황하는 김미풍(임지연 분)의 모습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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