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센스 넘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 행사장에서의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먼저 이민정은 이병헌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놔.. 끈.. 나왔 (Feat. 옆분 표정이 애매해서 잘랐… 죄송)”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끈은 드레스에 옥에 티로 살짝 보이는 것으로, 사진에서 더 눈길을 끈 건 귀와 볼만 살짝 나오게 잘린 이병헌의 모습이다.
남편의 표정이 애매해서 예외 없이 잘라 버린 이민정의 단호함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와 별개로 클로즈업 수준의 가까운 각도에도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민정의 이목구비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민정은 이어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비(정지훈)와의 사진도 올렸다. 앞서 이병헌과의 투샷에선 자신의 모습만 공개했지만, 비와는 나란히 얼굴 전체가 나온 채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고,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다.
심지어 각자 서로의 배우자와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민정과 비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이병헌과 김태희는 ‘아이리스’에서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그러나 서로 부부 동반 모임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과거 비는 이민정의 유튜브에 출연해 부부동반 모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제 아내와 이병헌 형이 성격이 좀 비슷하다. 저랑 민정이가 비슷하다”고 답하며 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시 이민정 역시 “부부 동반 모임은 많이 안 한다. 언니가 조금 샤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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