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태봄 부부가 친정 나들이로 내려가자마자 김장 김치 미션이 떨어져 쩔쩔 매는 남편 태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태봄 부부의 친정 나들이가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태봄 부부는 보미의 친정 부모님과 식구들을 만나기 위해 보미네 부모님 댁으로 내려갔다. 특히 방송을 모두 챙겨본 듯 이불 등 태봄 부부의 살림을 선물로 준비해준 할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 것. 또한 웃는 모습이 판박이인 보미의 어머니의 모습을 본 태준은 “너무 똑같다”면서 신기해 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런 기쁨도 잠시, 태준은 보미의 아버지의 명령을 받아 김장김치 준비를 위해 배추 나르기 일은 물론, 김치 속 만들기까지 사위 점수를 따기위해 제대로 팔을 벗고 나섰다. 하지만 그런 태준의 마음과는 반대로 배추가 상한 줄 알고 모두 버려버리는 등 대형 사고를 쳐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무엇보다 사위 사랑에 나선 보미의 친정 어머니는 직접 굴을 싸서 김장에 묻혀 태준을 먹여주는 등 보미도 보지 못했던 의외의 모습을 보여 놀라게 만들었으며 특히 계속해서 태준과 보미 곁을 멤돌며 자리를 떠나지 않는 어머니의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