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은위’ 윤종신, 링고스타와 급만남? “티 내면 안 돼요”

입력 2016-12-04 19: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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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종신이 가짜 링고스타와 급만남을 가졌다.

4일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는 이적을 속이기 위한 가짜 링고스타와 만나는 존박과 윤종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적 속이기에 나선 존박과 윤종신은 작전장소에 도착해 들뜬 모습을 내비쳤다. 윤종신은 이적 속이기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세계적인 슈퍼스타까지 출동했다고 시청자들에게 귀띔했다.

무려 1940년생 세계적인 슈퍼스타는 최근 내한공연으로 국내 팬들을 기쁘게 한 비틀스의 멤버 링고스타였다. 몰래카메라가 진행될 술집 내부로 들어서자 감쪽같이 분장을 한 가짜 링고스타가 앉아있었다.

그러나 그는 국내 강단에 서고 있는 대학교수였다. 윤종신이 어떻게 이 자리에 오게 됐냐고 묻는 말에 그는 능청스럽게 “내일 콘서트 하러 왔어요”라고 영어로 대답했다. 윤종신은 이에 “지금 저희까지 속이려고 하시는 거에요?”라고 반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별히 링고스타 역할을 위해 연습을 했냐는 말에 그가 특유의 억양을 보여주자 윤종신은 “한국말 알아듣는 티 내면 안 돼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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