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헤이즈가 '저 별' 표절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헤이즈는 5일 0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저 별'을 발표했다. 지난 8월 헤이즈가 MBC 관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녹음실 장면에서 짧게 공개한 노래가 정식 음원으로 출시된 것.
겨울 감성과 잘 어울리는 '저 별'은 진입부터 이날 오후 현재까지 8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지난 4월 '돌아오지마'가 여전히 차트에 있는 상황에서 헤이즈는 또 한 번 음원 파워를 발휘했다.
그러나 일부 청취자들로부터 지난 10월 발표된 지다(JIDA)의 자작 싱글 'Autumn Breeze'와 일부 구성이 비슷하다는 표절 의혹을 받았다. 헤이즈는 음원 올킬에 기뻐할 겨를도 없이 직접 해명에 나서야 했다.
헤이즈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저 별'이란 곡을 지난 8월에 작업했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 장면을 보여드렸습니다. 이건 저만의 진실됨을 떠나 공식적으로 보여진 부분이기 때문에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유언비어나 루머로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소중한 팬분들의 마음에 상처 입히는 상황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고 밝혔다.
지난해 Mnet 음악 경연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고, 이후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중에서도 돋보이는 음원 파워를 뽐냈던 헤이즈는 가장 당당하고 확실하게 표절 논란을 일축시켰다.
덕분에 "내 눈에 꼭 보이지 않아도, 행여 다시 볼 수도 잡을 수도 없다 해도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거란 믿음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질 것"이라고 헤이즈가 직접 쓴 소개글처럼 '저 별'은 온전한 힐링곡으로 들릴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