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진구가 이요원에게 돌아가라고 했다.
5일 방송된 MBC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 5회에서는 서이경(이요원 분)이 장태준(정동환 분)과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경은 직접 장태준을 만나러 갔다. 장태준은 “내게서 뭘 뺏어갈거야? 네 아버지가 뺏길 다시 찾으려면 어지간한 노력으론 어려울거야”라고 했다.
이에 서이경은 “차기대선에 킹메이커. 다시 한 번 상왕에 오르고 싶지? 그 기회 내가 주겠다”라고 했다. 이어 “바닥나는 금고 다시 채워줄거야. 계획도 있고 사람도 있다. 단 조건도 있다. 박건우 카드는 버려라”라고 했다.
이에 장태준은 “가장 중요한 하나가 빠졌다. 신뢰. 내가 서봉수(최일화 분) 딸을 믿어야 될 이유가 없지 않니?”라면서 의심했다. 이에 서이경은 “내 아버지는 그래서 실패했다. 믿었던 친구들한테 배신당했다. 난 실패할 자신 없다. 아무도 믿지 않으니까”라고 했다.
박건우는 서이경에게 일본으로 돌아가라고 경고했다. 박건우는 “내가 작은 아버지 대표 되는 꿈을 악몽으로 만들건데 너까지 가위 눌리게 하고 싶지 않아. 12년 전 서이경을 위한 충고야”라고 했다. 이어 “네가 잡고 싶어하는 손, 난 언제든지 잡을 수 있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