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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V앱' K.A.R.D, 뻘쭘해도 괜찮아 신인이니까(종합)

입력 2016-12-06 0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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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V앱' 방송 캡처
K.A.R.D 'V앱'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BM, J.seph의 어색하고도 뻘쭘하지만 알찬 V앱이 방송됐다.

5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는 'BM & J.seph의 매력발산 Time'이 방송됐다. 이날 두 멤버는 데뷔를 앞두고 첫 V앱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첫 번째 시간은 ‘바꿔 쓰는 프로필’이었다. 연습생 시절부터 동갑 친구로 지내왔다는 BM과 J.seph은 서로의 신상과 장단점, 첫인상 등을 밝히며 팬들에 소개했다.

데뷔를 앞둔 K.A.R.D의 멤버 BM과 J.seph이 서로를 소개하며 팬들에 어필했다. J.seph이 소개한 BM은 스물다섯살의 SBS ‘K팝스타’ 출신 래퍼였다. 이어 “구하라 선배님의 ‘초코칩 쿠키’ 남자 주인공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BM이 소개한 J.seph은 막둥이, 미남, 이해심 넘치는 배려남이었다. BM은 "처음에 한국말도 못하고 문화도 몰랐는데 옆에서 잘 챙겨주고 알려줬다“며 J.seph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J.seph은 BM에 대해 ”소울메이트, 분신“이라 말해 두 사람의 우정에 대해 짐작케 했다.

BM, J.seph은 팀명에 대해 소개하며 혼성그룹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J.seph은 “'CARD'가 아니라 ‘KARD'다”며 “BM은 킹카드, J.seph은 에이스카드, R은 조커의 R, D는 히든의 D”라 설명했다.

“둘이 연습하다가 혼성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BM, J.seph은 “처음에는 그림이 잘 안 그려졌는데, 잘 하고 잘 맞는 동생들이랑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좋았다. 확실히 남자 두 명이서 하는 것 보다 여자 두 명이 더 함께 하니까 분위기도 더 화사해지더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를 들은 팬들은 90년대 대표 혼성 그룹이었던 코요태를 언급하며 “코요태를 넘어라”고 응원했다.

방송 중 7만 하트, 10만 하트를 넘긴 BM, J.seph은 공약이었던 신곡 랩, 댄스를 짧게 보여주기도 했다. BM은 신곡에 대해 “자메이카 쪽의 신나고 비트 있는 장르다”라고 설명하며 첫 마디 랩을 보여줬고, 이후 댄스를 보여줘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파티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멤버들과 함께 하는 랩, 댄스, 커플 댄스 등을 준비 중이라는 BM, J.seph은 “많이들 와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병뚜껑 멀리 보내기 게임에서 진 BM은 데뷔 파티 무대에서의 공약인 ‘등 근육 보여주기’를 언급하며 “운동 열심히 하고 있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어색하고 뻘쭘했던 첫 V앱을 마친 J.seph, BM은 “신기하고 재밌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대 부응하도록 했어야 했는데 처음이라 서툴렀다. 다음에는 조금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 V앱은 더욱 나아질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K.A.R.D의 데뷔 앨범은 오는 12일 자정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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