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리집에사는남자' 김영광, 수애에게 진심 고백하며 백허그(종합)

입력 2016-12-05 23: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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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영광이 수애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백허그를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홍나리(수애 분)가 아버지 홍성규(노영국 분)와 20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성규의 생존 소식을 들은 고난길(김영광 분)은 홍나리와 포옹을 하며 기뻐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나리는 그동안 죽은 줄로 알고 있던 아버지 홍성규의 생존 소식을 듣게 됐다. 놀란 홍나리는 아버지가 미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갔고, 아버지를 만나 살아있어서 고맙다며 인사를 전했다.

고난길은 다다금융과의 모든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다다금융을 찾아갔다. 고난길은 다다금융과 그린랜드의 비밀거래 장부를 가로챘고, 비밀 장부를 권덕봉(이수혁 분)에게 넘겼다. 배병우(박상면 분)는 김완식(우도환 분)의 배신으로 불법 대출과 돈세탁 혐의로 구속될 상황에 직면했고, 권덕봉은 자신의 아버지가 다다금융과 거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홍나리는 병원에서 퇴원한 고난길에게 아버지의 생존 소식을 전했다. 홍나리는 얼굴에 부상을 입은 고난길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고난길은 홍성규의 생존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도 기뻐했다. 고난길은 홍나리에게 다다금융과의 관계를 모두 정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고난길은 배병우의 도주를 우려해 자신에게 비밀 장부의 위치를 알려 준 김완식에게 전화를 걸어 자수를 권했다. 아버지와 다다금융간의 불법 거래를 알게 된 권덕봉은 가족과의 모든 인연을 끊겠다고 결심하고 아버지를 찾아갔다.

홍나리와 고난길은 함께 홍성규를 찾아가 함께 홍만두로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홍성규는 배병우를 걱정하며 그들의 제안을 거절했고, 자신이 일하고 있는 병원에서 지내는 것이 편하다며 "그냥 이대로 가끔 얼굴이나 보는 것으로 만족하자"고 말했다.

병원을 나온 홍나리는 하루종일 씩씩하고 밝은 척을 하는 고난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다. 고난길은 홍나리에게 "사실 오늘 하루종일 홍나리 눈치를 보며 하지 못한 말이 있다. 앞으로는 홍나리 앞에 평범한 남자가 되고 싶다. 홍나리가 말한 것처럼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뭐든 다 할 수 있는 평범한 남자 여자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고난길은 홍나리에게 백허그를 하며 진심을 고백했다.

한편, 두 사람이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이 배병우는 사람들을 보내 김완식을 찾았다. 구속될 위기에 처할 배병우는 비밀 장부를 가로챈 고난길에게 분노했고, 홍나리의 집으로 찾아와 고난길과 만났다.

KBS 2TV 미니시리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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