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이소라가 출연해 사랑꾼 면모와 함께 미식가 입맛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소라는 "남자친구와 4년째 만나고 있다" 당당하게 밝히며 남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소라는 "남자친구가 요리를 잘한다" 말하며 요리 평가에 있어서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해 셰프들을 긴장케했다.
MC 김성주는 "'귯걸'이라고 화제가 되었다" 말하며 분위기를 이끌자 이소라는 "남자친구가 강아지를 보고 하는 말이었다" 밝혀 남자 친구가 한 말을 자신도 그대로 따라 했음을 알렸다. 이소라는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다리가 한 번 부러졌었다. 그 이후 건강에 신경쓰고 있다" 밝히며 채소 주스로 건강을 신경 쓰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냉장고에서 나온 맥주 캔에 이소라는 "예전에는 애주가였다. 지금은 잘 안 마신다" 밝혔다.
MC 김성주는 "예전에는 얼만큼 마셨나" 질문하자 이소라는 "내가 제일 잘 마셨다" 유쾌하게 말한 뒤 "나보다 잘 마신 건 김희선씨였다. 그 분 별명이 '토마토'였다.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마시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라는 "다리가 부러져서 술 마시는 것도 줄였다" 말하자 안정환은 "술 마시고 다리가 부러진거다" 응수해 웃음을 이끌었다.
냉장고를 다 공개한 이소라는 "생선을 구워 소금으로 간해서 먹었다. 풍부한 해산물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를 먹고 싶다" 밝히며 '진보한 해산물 요리'와 '헐리우드도 울고 갈 귯걸의 요리'를 각각 주제로 제안하며 셰프들으리 요리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소라의 '진보한 해산물 요리'에는 오세득 셰프와 미카엘 셰프가 대결을 선보인 가운데 미카엘 셰프가 이소라의 선택을 받으며 오세득 셰프의 천적임을 알렸다. 이소라는 미카엘 셰프가 만든 요리에 "상큼한 샐러드와 생선이 완벽하게 조화가되었다" 밝히며 "처음 먹었을때는 오세득 셰프의 요리가 먹기 쉬웠지만 계속 먹기에는 미카엘 셰프의 요리가 나았다" 말하며 선택의 이유를 알렸다.
이어진 요리 대결에서 글로벌 셰프 백승욱과 최현석 셰프가 각축전을 벌인 결과 백승욱 셰프가 이소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소라는 "이렇게 시각적으로 깔끔한 요리는 처음이다" 밝히며 맛 보기전 부터 완벽한 플레이팅에 호감을 보였다.
백승욱 셰프의 요리를 맛 본 이소라는 감사 인사를 할 정도로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백승욱 셰프의 요리에 손을 들어준 이소라는 "정말 완전히 슈퍼 모델을 위한 요리다" 말하며 백승욱 셰프의 손길에서 만들어진 신비한 요리에 빠졌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