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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장동윤 "편의점 강도 때려잡은 훈남? 격투는 없었다" 해명

입력 2016-12-06 1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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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장동윤이 편의점 강도를 잡았을 당시 격투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배우 장동윤은 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연출 강일수/극본 김호수) 제작발표회에서 과거 편의점 강도를 잡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데뷔 4개월 만에 주연을 꿰찬 장동윤이 연기하는 한지훈은 고서연(김현수 분)과 함께 교내재판을 이끌어가는 핵심 브레인이다. 정국고와 형제학교인 정국예고의 ‘남신’이자 촉망 받는 첼리스트로 호감 가는 외모와 다정한 성격, 거기에 가끔씩 보여주는 반전 ‘다크미’ 등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어필하는 훈남이다. 사건의 주범으로 몰린 최우혁의 변호인을 자처하며 교내 재판에 참여해 진실 추적에 나선다. 허를 찌르는 통찰력으로 교내재판을 주도적으로 이끌지만, 반듯한 겉모습과 달리 감춰진 상처와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인물. 재판이 예상보다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인물이다.

편의점 강도를 잡은 훈남 대학생으로 과거 화제가 됐던 장동윤은 "편의점 강도를 잡았을 때 격투가 없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격투해서 잡은 게 아니라 편의점에 갔는데 말 그대로 강도가 칼을 들고 있어서 바로 경찰에 전화를 해서 잡은 것이다"고 바로잡았다.

이어 "이슈가 된 건 내가 재치있게 친구한테 전화를 하듯 말을 돌려서 경찰한테 전화한 뒤 강도를 쫓아가 잡게 됐다. 나도 겁이 많아 그렇게 힘을 발휘해 잡은 건 아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 9일 첫 방송되는 '솔로몬의 위증'은 한 학생의 죽음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의혹과 진실공방을 통해 현대사회의 어둠과 병폐, 예민한 10대들이 심리를 담아낼 도발적 문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으며, ‘태조 왕건’, ‘해신’, ‘바람의 나라’, ‘전우치’ 등을 통해 묵직하고 힘 있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일수 PD와 신선한 필력의 김호수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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