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리집에사는남자' 김영광, 땅 욕심 노영국 속내 알고 고민(종합)

입력 2016-12-06 23: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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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영광이 홍만두 땅을 노리는 노영국의 속내를 알아챘다.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홍성규(노영국 분)가 고난길(김영광 분)에게 홍나리(수애 분)의 곁을 떠날 것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난길은 홍만두 땅을 노리고 있는 홍성규를 보며 고민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나리는 평범한 남녀로 시작하자는 고난길의 진심 어린 고백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모처럼 행복한 일상을 보냈지만, 배병우(박상면 분)는 고난길을 찾아와 홍나리를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협박했다. 고난길은 김완식에게 자수를 권했고, 김완식은 배병우에게 전화를 걸어 거래를 제안했다. 배병우가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 사전에 계획된대로 경찰이 들이닥쳤고, 배병우는 경찰에 체포되고 김완식은 자수했다.

권덕봉은 아버지 권회장을 찾아가 리조트 건설 계획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권회장은 과거 홍성규가 아내로부터 땅 문서를 얻기 위해 딸 홍나리를 데리고 도망갔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권덕봉은 놀란 얼굴을 했고, 권회장은 홍나리를 향한 권덕봉의 마음을 눈치챘다. 권회장은 권덕봉과 홍나리가 무슨 관계인지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아버지와의 말다툼 후 병원을 나서던 권덕봉은 도여주(조보아 분)와 만났다. 권덕봉은 도여주에게 권덕심(신세휘 분)과 친하게 지내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도여주는 권덕봉에게 "여동생 걱정해주는 오빠 너무 매력적이다. 앞으로는 나한테 그런 모습 보여주지 말아라"고 말했다. 이어 도여주는 홍나리를 찾아가 권덕봉을 놓치지 말라고 조언했다.

홍성규는 홍만두로 거처를 옮기자는 홍나리의 제안을 거듭 거절했다. 그는 홍나리에게 자신의 고난길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이상 같은 집에서 살 수 없다고 강력히 말했다. 홍나리는 과거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고 홀로 도망친 홍성규를 원망했고, 홍성규에게 마지막까지 홍만두를 지킬 사람은 고난길이라고 말했다.

홍나리는 홍만두 직원들에게 MT를 가자고 했다. 권덕심(신세경 분)은 권덕봉에게 그린랜드 리조트 협찬을 부탁했고, 권덕봉은 자신이 거절하면 MT가 무산된다는 소식을 듣고 동생의 부탁에 흔쾌히 응하기로 했다. MT에서 권덕심은 오빠를 위해 홍나리와의 자리를 마련했다. 홍나리는 권덕봉에게 아버지를 만났다는 소식을 전했고,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본 고난길은 이들에게 다가왔다. 홍나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권덕봉은 고난길에게 과거 홍성규가 아내로부터 땅 문서를 얻기 위해 홍나리를 데리고 떠난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KBS 2TV 미니시리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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