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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힙합의민족2' 랩괴물 박준면, 이센스 빙의하며 배틀 승

입력 2016-12-07 0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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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힙합의 민족2'
JTBC '힙합의 민족2'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랩괴물 박준면이 럭키가이 이이경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박준면은 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배우 이이경과의 대결을 벌였다.

랩괴물이라 불리는 박준면은 "요즘 힙합이 막 디스를 하더라. 시청률이 떨어지면 개인 디스전, 팀 디스전을 하는게 싫었다. 자극적으로 가는 것 보다는 재밌게 한 판 놀다가는 게 좋은 그림인 것 같다. 이겨먹는 힙합이 아니라 즐겨먹는 힙합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준면에게 지목된 이이경은 "힙합은 왜 이렇게 맨날 싸우는지 모르겠다. 저희는 사랑으로 대결하겠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이 대결을 펼치게 될 곡은 이센스가 피처링한 다이나믹듀오의 '사우나'였다. 박준면은 감기로 최악의 컨디션이었던 반면, 이이경의 에너지는 최고조에 이르렀고 프로듀서들은 두 사람의 대결에 대해 막상막하로 기대했다.

박준면은 앞서 즐겨야한다는 얘기에 대해 자신이 애송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기든 지든 상관없다고 했었는데 이기고 싶다. 하지만 마지막인 것처럼 하지는 않을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준면, 이이경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베스트 무대, 최고의 무대라 평했다. 결과는 박준면의 승리였다. 박준면은 "이 프로를 통해서 힙합을 너무 사랑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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