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오운의 3인칭 화법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네이버V앱 HALO 채널 ‘헤일로의 힐링토크’에는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전하는 오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운은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할머니네서 지냈다고 밝혔다. 그는 “산 속에 우물이 있는데 매일 아침에 가서 할머니랑 물마시고 고사리 캐고, 약초 캐고 막 그랬다”며 세련된 외모와 달리 시골에서 유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오운은 “그러다가 저녁쯤 되면 친구들이랑 자전거타고 롤러 브레이드도 타고 그랬다”며 브레이크도 떼고 탈 만큼 실력자였다고 자신했다. 이어 “나중에 롤러 브레이드 타는 모습 보여드릴까? 진짜 잘 타는데, 나”라며 또다른 기획을 꿈꾸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그렇게 할머니네 살다가 이사를 가게 됐는데 어렸을 때는 할머니네가 진짜 넓게 느껴졌는데 지금 가보면 생각 보다 크지 않더라”며 어릴 적 향수에 젖어 들었다. 오운은 “(집을 보면서 느낀 생각이) ‘아, 정영훈은 많이 작았구나’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라고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