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푸른바다’ 이민호, 주변인물 경계령(feat.성동일)

입력 2016-12-08 07: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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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민호의 주변인물들의 수상한 모습이 포착됐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 진혁/극본 박지은) 7에는 허준재(이민호 분)와 허일중(최정우 분)의 만남을 막기 위해 살인도 불사하는 마대영(성동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대영은 허일중의 오른팔이자 어릴 적부터 허준재를 보살펴온 실장을 죽이려고 했다. 실장이 다친 일을 자동차 사고로 위장한 마대영은 블랙박스 영상을 지우는 여유까지 보였다. 홍형사(박해수 분)는 마대영을 잡는데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당초 아쿠아리움에서 심청이(전지현 분)를 구하려고 자신을 사칭했었던 허준재를 쫒는 것에 집중했지만, 마대영으로 의심되는 잇단 살인사건에 목표물이 변경된 것.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허준재의 동네 주변을 수색하던 홍형사는 마침 이곳에서 집 주변을 배회하던 마대영을 발견하고 뒤를 쫓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출귀몰한 마대영은 경찰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심청이는 일을 하러 간다는 허준재와 그의 친구들에게 무슨 일을 하냐고 물었다. 하지만 사기꾼이라고 차마 밝힐 수 없었던 허준재는 애써 둘러대며 황급히 외출했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심청이로 인해 허준재 일당의 ‘작업’에는 차질이 빚어졌다. 사기 대상으로 점찍었던 안진주(문소리 분)와 심청이가 아이들 일로 다투며 허준재 일당이 짜놓았던 계획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생각보다 빨리 철수하게 되자 조남두(이희준 분)는 심청이의 교통사고 당시 엑스레이 사진을 들고 아는 의사를 찾아갔다. 좀처럼 납득하기 힘든 회복속도를 보인 심청이에게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 조남두는 의사로부터 확인한 심청이의 정보를 차시아(신혜선 분)에게 전달했다. 조남두는 차시아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담령’이라는 이름을 듣게 됐고, 허준재가 가지고 있는 팔찌를 떠올렸다. 늦은 밤, 허준재의 팔찌를 확인하려던 조남두는 이를 저지당하며 민망한 상황이 그려지기도 했다.

허일중은 실장의 사고 소식을 전달받고 강서희(황신혜 분)와 함께 병원에 방문했다. 음주운전을 했을 리 없다는 실장 가족들의 말에 허일중 역시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혹여나 일을 파헤쳐 마대영의 짓이라는 게 드러날까 두려웠던 강서희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냐며 따져 묻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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