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B컷도 이정도" 공효진X엄지원 직접 공개한 '미씽' 포스터

입력 2016-12-08 18: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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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미씽: 사라진 여자'가 공효진 엄지원 포스터 B컷을 전격 공개한다.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제작 다이스필름)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두 배우가 직접 선택한 포스터 B컷을 전격 공개한다.

기존에 공개됐던 포스터가 세련된 모노톤과 색다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면,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두 인물의 미묘한 관계와 그들 사이의 감정을 좀 더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고 있다.

먼저 활짝 웃고 있는 지선(엄지원)과 달리 아이를 안은 채 그녀를 등지고 서서 서늘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매(공효진)의 모습, 절망스런 표정으로 누워있는 지선과 감정을 읽을 수 없는 한매의 대조적인 얼굴을 담은 포스터는 두 여자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한매의 날카로운 표정을 담은 포스터, 어디론가 다급하게 달려가고 있는 다리를 클로즈업한 포스터는 “아무도 그녀를 모른다”는 카피와 어우러져 영화 속 한매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절규하는 지선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포스터와 쉿! 포즈를 한 ‘한매’의 얼굴 위 새겨진 ‘스포금지’라는 카피가 인상적인 포스터 두 종은 관객들로 하여금 극 중 벌어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려 두 배우가 직접 공개를 원했던 컷들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엄지원, 공효진 두 배우는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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