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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인생술집' 조진웅, 정 많은 사나이 '남다른 가족애'

입력 2016-12-09 0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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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생술집' 화면 캡처
사진=tvN '인생술집'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조진웅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8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조진웅이 첫 번째 게스트로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조진웅은 MC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과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현재 결혼 4년 차 유부남이다. 조진웅은 "결혼 전에 아내와 연애를 7년 정도 했다. 무명 시절 고생할 때도 아내와 함께 했다. 오래 연애하다보니 주변에서 사실혼처럼 여겨지더라. 서로에게 서로 말고는 갈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아내와는 여전히 신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조진웅은 "아내의 잔소리에 대한 작은 복수로 장난들을 친다. 아내는 여기 복수하기 위해 또 장난을 친다. 야구 경기를 보는데 중요한 순간에 다른 채널을 틀고 그런다"고 밝혔다.

현재 예명은 아버지의 성함이다. 조진웅은 "연극을 하다가 영화로 데뷔하면서 터닝 포인트를 갖고 싶었다. 본명 조원준이 조금 약하다고 생각돼서, 늠름하게 느껴졌던 아버지 이름을 달라고 부탁드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담긴 이름이다. 아버지 성함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 더 조심해서 행동하고 있다. 실제로 예명을 사용한 뒤로 술버릇을 고쳤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인생술집'은 술과 토크가 결합된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오는 15일 방송에는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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