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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의 선행은 끝이 없다" 유재석, 대구 서문시장 화재 5천만 원 쾌척

입력 2016-12-09 18: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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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방송인 유재석의 선행은 끝이 없다. 이번엔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모금에 남몰래 5천만 원을 쾌척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모금을 담당하는 희망브리지측은 9일 헤럴드POP에 "오늘 오후 유재석씨 이름으로 5천만 원이 입금된 것을 확인했다. 유재석 씨 매니저에게 확인을 해보니 처음엔 모르고 계셨다. 다시 전화가 왔는데 유재석씨가 '조용히 기부하고 싶었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유재석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유재석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연탄 2천만 원을 기부해왔으며, 지난 2014년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2천 만원을 쾌척했다.

또한 아름다운재단에 10년 째 매월 5백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도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과 부산의 주민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지난달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이웃돕기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모금된 금액은 상인들의 피해 재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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