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랑은’ 왕지혜, 강동호 “가망 없다”는 말에 오열

입력 2016-12-13 19: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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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동호가 장기기증 서약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사랑은 방울방울’에는 윤동민(이종수 분)으로부터 윤동준(강동호 분)이 가망없다는 소식을 전해듣는 은방울(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 복도에 서서 오도가도 못 하고 마음 졸이고 있던 은방울에게 다가온 윤동민은 힘들게 말문을 열었다. 윤동민은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어요, 동준이 가망 없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제 막 달콤한 신혼에 빠져있던 은방울은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은방울은 윤동민을 붙잡고 “그럴 리가 없어요, 오빠 분명 깨어날 거에요”라며 “이렇게 떠날 사람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제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지만 은방울은 “아니라고 해주세요, 우리오빠 살아만 나게 해 주세요. 제발”이라며 호소했다.

윤동민은 윤계능(김하균 분)에게도 힘겨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윤동준이 대학시절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는 걸 알리게 된 것. 진짜냐고 되묻는 윤계능의 모습에 윤동민은 “동준이가 대학교 다닐 때 장기기증 서약을 했었어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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