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훈훈한 선행 릴레이" 유재석·박신혜·싸이·션, 따뜻한 기부

입력 2016-12-14 08:30:07
    • 복사완료!

[헤럴드POP=황수연 기자]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이지만, 연일 들려오는 스타들의 선행 소식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유재석, 박신혜, 싸이, 션이 그 주인공이다.

유재석은 꾸준히 선행을 베푸는 대표적인 스타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일본 우토로 마을과 같은 역사와 관련된 선행부터 연탄, 아름다운재단, 태풍 차바 피해 등 주위에 있는 이웃에게도 남몰래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엔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희망브리지 측은 헤럴드POP에 "9일 오후 유재석 씨 이름으로 입금된 것을 확인했다. 유재석 씨 매니저에게 확인을 해보니 처음엔 모르고 계셨다. 다시 전화가 왔는데 유재석 씨가 '조용히 기부하고 싶었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같은 날 배우 박신혜 역시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에 5천만 원을 쾌척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조용히 기부하려 했는데 알려지게 됐다. 박신혜가 '좋은 일에 정말 필요한 분들한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식을 소속사에 전해왔다"고 말했다.

유재석에 이어 박신혜까지 훈훈한 선행 릴레이가 이어진 하루였다. 박신혜의 선행 역시 꾸준했다. 지난 2011년부터 기아대책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아프리카 가나에는 다목적 교육센터 '신혜센터'가 있을 정도. 최근엔 기아대책 고액 후원자 모임인 '필란트로피 클럽'에 위촉되기도 했다.

싸이의 통 큰 기부도 화제다. 지난 13일 싸이가 서문시장 피해 복구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번 선행은 싸이가 조용히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의 바람대로 정확한 기부 금액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해에도 뒤늦게 싸이의 조용한 선행이 공개됐다. 싸이는 지난 2014년 '젠틀맨' 음원 수익 5억 원을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이 금액으로 심리 언어를 치료하는 '싸이 치료실'이 마련됐고, 많은 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쯤 되면 살아있는 천사가 아닐까. 가수 션의 행동하는 기부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션은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를 찾아 직접 연탄을 날랐다. 지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연탄 기부를 해왔고, 올해만 벌써 3번째 연탄 봉사를 진행 중이다. 션의 SNS에는 봉사를 마친 소감과 참여를 독려하는 글들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션과 정혜영 부부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이들에게 주는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수상했다. 당시 "기부를 하는 게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션은 "가지고 있는 행복이 너무 크기 때문에 돈을 기부하는 것이 아깝지는 않다. 무엇을 해야 덜 아까울까 생각해봤다. 저희 돈이 아름답게 쓰이는 것에 만족한다"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