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혜리와 공현주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는 도피를 겸한 해외 생활에도 채린(공현주 분)과 가까워졌다는 생각에 행복해하는 영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린은 네일아트가 벗겨져 손톱이 엉망인데도 방치해두는 영숙을 보고는 왜 샵에 가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어 영목(길영우 분)이 그 정도 돈을 보내주지 않느냐고 나무랐다. 본 이상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채린은 영숙의 손을 잡고 직접 메니큐어를 발라줬다.
영숙은 한층 사이가 가까워진 채린에게 “네가 발라주는 게 훨씬 좋은데? 계속 샵은 안 가야겠다”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하지만 아직 영숙에게 마음의 문을 다 열지는 못한 채린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에요”라고 정색을 했다.
채린은 메니큐어만 발라주고 황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영숙은 이 모습마저도 흐믓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정작 방에 들어온 채린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미쳤어, 미쳤어. 그걸 왜 발라줘”라고 스스로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