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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유권 "지킬앤하이드·데스노트 같은 사이코적인 연기하고싶어"

입력 2016-12-13 14: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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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블락비 유권과 재효가 뮤지컬만의 매력을 언급했다.

먼저 유권은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매회 하는 느낌이 다르고 실수도 상황도 다 재밌다. 하다보면 애드리브 욕심도 생기고 하더라"며 뮤지컬을 하며 느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지킬앤하이드나 데스노트 엘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 평범한데 사이코적인 모습을 표현해보고 싶다. 평소 그런 사이코적이거나 악당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재효는 "친구들과 소극장에서 창작 뮤지컬을 올려보고 싶다. 가수로서 삶에 대한 주제를 다뤄보고 싶다. 밖에서 보면 밝을 것 같고 돈도 많을 것 같고 하지만 힘든 부분도 많다. 그 부분을 작품으로 올려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블락비 유권, 재효가 출연하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오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토월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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