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스 멤버 혁, 레오, 홍빈이 간장게장과 함께 팬들과 기쁨을 주고 받았다.
빅스는 1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본격 야식 권장 방송 - 같이 먹어요'에서 푸짐한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였다. 혁, 레오, 홍빈은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했다. 시청자는 10만 명이, 하트 수는 700만 개가 돌파했다.
혁은 "합법적으로 야식을 먹는 스케줄이다. 상을 드리고 싶다"고, 홍빈은 "너무 행복하다. 알과 살이 꽉 차있다"고 감탄했다. 게 알러지가 있는 레오 역시 "방송 도중에 잠깐 없어져도 양해 부탁드린다"면서도 "정말 맛있다"고 맛을 표현했다.
맛있게 먹는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혁은 "처음에 메뉴로 간장게장을 골랐을 때, 아이돌답게 예쁘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이라는 점에서 걱정했다. 그래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게딱지에 밥도 비벼먹고, 안에 있는 것까지 잘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식성에 관한 내용도 공개됐다. 홍빈은 "야식을 먹을 때마다 관리를 생각하며 신경쓰게 된다"고, 레오는 "맛이 없어서 한 입 먹고 마는 경우가 많다"고, 혁은 "여기저기 밥집들을 찾으러 다닌다. 단, 흰 우유와 치즈는 잘 못 먹는다"고 밝혔다.
올해 '2016 컨셉션' 활동을 바쁘게 진행한 빅스는 현재 개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레오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오르는 중이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함께 최근 캐럴 '니가 내려와'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런 근황을 직접 소개했다.
홍빈은 "올해 열심히 달려와서 후회가 없다. 내년에는 더 많이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레오는 "빅스가 성장한 계기가 된 것 같다. 힘들었지만 너무 행복했다. 2017년에는 빅스, 팬 분들, 가족들 다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혁은 "빅스가 올해 케르 3부작 대장정으로 팬 분들과 4계절을 함께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저희 바람이자 목표는 팬 분들이 빅스와 함께 좋은 일만 누렸으면 하는 것"이라며 "그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