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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해피투게더3’ 정시아♥백도빈, 달콤살벌한 부부(ft.비주얼)

입력 2016-12-16 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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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예능 나들이가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나란히 예능에 출연한 정시아-백도빈 부부의 모습을 그려졌다. TV를 보다가 아이돌이 나오면 어떤 반응을 보이냐는 질문에 정시아는 백도빈에 대한 깊은 신뢰를 나타냈다.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은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MC들은 “속으로 미친다”라고 주장했다. 백도빈 역시 자신에게 날아온 질문에 “아니라고는 못 하죠”라며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예쁘다고 거기서 끝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아이돌 문제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정시아의 모습에 “끝나고 어떻게 가려고”라며 후폭풍을 염려했다. 전현무가 이에 "촬영 중 어떤 사건이 있었느냐"고 묻자 백도빈은 "키스신보다 짙은 애정신이 있었다. 그때는 극도로 예민했었다"고 주장했다. 정시아는 이에 “'내가 상대배우 해줄게' 하고 연습을 했다. 생각과 실제가 달랐고 상상이 되면서 너무 화가 나더라”고 털어놨다. 백도빈은 정시아의 이런 예민한 상태가 촬영 내내 가더라며 최대한 조심했었다고 밝혔다.

부부의 수영장 방문기도 그려졌다. 혹여나 백도빈이 수영장에서 다른 여자에 시선을 준 일이 없냐는 질문에 백시아는 "임신 당시 함께 수영장을 방문했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옆에 핫팬츠를 입은 여성이 있었다며 “(백도빈)눈이 돌아가는 걸 제가 봤어요”라고 주장했다. 백도빈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면서도 "‘생물학적’인 반응이었을 뿐"이라고 말해 정시아의 화를 돋웠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를 각별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용의 부부 이야기에 각자의 의견을 주고 받는 등 다양한 대화의 장을 열어가는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기안84와 함께하는 최고의 짤 시간에도 백도빈과 정시아는 둘만이 알아볼만한 사인을 주고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백도빈 정시아 부부는 2009년 웨딩마치를 올리고 슬하에 딸 아들 백준우, 딸 백서우를 두고 있다. 백도빈은 배우 백윤석의 장남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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