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가족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 2TV '마음의 소리'에서는 조석이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그림으로 담았지만 가족들 반응은 좋지 않았다.
새 만화를 들고 웹툰 담당자를 찾아간 조석(이광수 분). 하지만 담당자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에 조석은 "반응 좋았는데.. 재미있다 그랬다"고 전했다. 조석의 만화를 보고 재미있어 한 이는 바로 애봉(정소민 분)이었던 것. 애봉의 반응을 믿고 웹툰 담당자를 찾은 조석이었기에 싸늘한 반응에 실망했다.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린 조석. 형 조준(김대명 분)의 클럽 방문기를 그림으로 그렸고 이를 본 조준은 "석아, 그렇게 입고 클럽 가는 사람이 어디있니? 그게 재미있니?"라고 물었고 조석은 황당해 했다.
또한 친구들을 만난 엄마 정권(김미경 분)은 친구들 앞에서 기 죽기 싫어 남편을 통해 자랑에 나섰고 조석은 이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를 본 엄마 정권은 "재밌어 하라고 보여준거지?"라고 물으며 시큰둥해 해 웃음을 모았다.
함께 뉴스를 시청하던 가족들. 엄마는 "이제부터 영어만 써라.안 그러면 벌금이다"라고 전했고 이에 가족들은 영어 사용에 나섰다. 하지만 아빠와 형은 짧은 영어 탓에 꼼수만 늘어 말 대신 짧은 단어나 소리로 소통했고 이에 엄마는 분노했다.
엄마는 스케치북을 통해 "죽고싶냐, 손모가지 분질러버리기 전에 주워"라고 전어 아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