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허정은과 오윤아의 남다른 모녀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에서는 유주영(오윤아 분)과의 동거를 시작한 유금비(허정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모녀는 첫날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주영의 집에 들어선 금비는 지저분한 집안을 보며 기겁했다. 모녀는 함께 청소를 시작했고, 유주영이 마트에 세제를 사러 간 사이 금비는 술로 가득 차 있던 유주영의 냉장고를 열어보고는 술을 모두 버렸다. 마트에서 돌아온 유주영은 술을 두고 금비와 신경전을 벌였고, 결국 금비에게 손을 들었다.
금비는 유주영에게 계약서를 내밀었다. 계약서에는 술 끊기, 10시 통금, 하루에 한 번 같이 사진 찍기, 매일 일기 쓰기, 일주일에 한 번 집에서 밥 차려 주기 등이 적혀 있었다. 계약서를 본 유주영은 마음대로 하라며 계약서를 금비에게 던졌고, 금비는 "그럼 나를 왜 낳았냐. 아빠는 누구냐"는 직설적인 질문을 던져 유주영을 당황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