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올 겨울에도 선물 같은 스페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엑소는 오는 19일, 2016 겨울 스페셜 앨범 'For Life'를 발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로맨틱 영화를 연상시키는 감미로운 팝 발라드로,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이 수록된다. 14일 콘셉트 티저 이미지에 이어 15일 멤버별 사진이 공개돼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 엑소의 바쁜 활동은 트리플 밀리언셀러, 4년 연속 대상이라는 대기록으로 정리할 수 있다. 정규 3집 타이틀곡 '몬스터'와 '럭키 원', 리패키지 활동곡 '로또', 유재석과 컬래버레이션한 '댄싱 킹' 등이 있었다. 솔로 활동도 눈부시다. 백현은 수지와의 듀엣곡 '드림', 첸은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 찬열은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를 불렀다. 첸, 백현, 시우민은 첫 유닛 CBX(첸백시)를 결성해 SBS '달의 연인' OST '너를 위해'와 데뷔곡 '헤이 마마'로 활약했다.
그래서 이번 'For Life'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지닌다. 티저 사진을 통해 연말과 잘 어울리는 포근하면서도 나른한 분위기가 예고됐다. 평생 한 사람만 바라보겠다는 내용의 가사는 올 한 해 엑소와 함께 달려온 팬들에게 더욱 따뜻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3년부터 매년 찾아오고 있는 엑소표 겨울 발라드는 '믿고 듣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2013년 12월 '12월의 기적', 2014년 12월 'December, 2014 (The Winters Tale)', 지난해 12월 'SING FOR YOU'는 서로 다른 색깔로 매해 겨울 각종 차트를 점령했다.
이번에도 심상치않은 흥행 기운이 느껴진다. 새 앨범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음반 사이트 예약판매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엑소와 음반 사이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티저가 공개된 14, 15일 0시에도 마찬가지로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엑소캐럴이 함께 하는 덕분에 올 겨울 역시 온기가 가득할 전망이다. 'For Life'는 어떤 선물이 될 것인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