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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양철로봇 3연승, 미친가창력 하트여왕 정체는 박기영 (종합)

입력 2016-12-18 18: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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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 하트여왕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왕 후보에 등극한 가운데 45대 가왕이 정해졌다.

18일 방송된 MBC'일밤-복면가왕'에서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판정단을 놀라게한 바이올린맨은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하트여왕은 부활의 'Lonely night'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바이올린맨의 심금 울리는 무대를 본 판정단은 전원 기립하며 무대에 감탄했음을 전한 가운데 유영석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은 우리 시대 노래다. 그 노래로 힘을 얻었다. 그래서 이 노래를 건드는 것에 관대해 질 수가 없다. 평가가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다. 끝까지 놓치지 않고 원곡이 주는 힘을 전달했다" 말하며 바이올린맨의 노래 실력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까다롭게 평가한 유영석은 하트여왕의 무대에도 "처음에 노래가 나왔을때선곡을 잘못했다 생각했다. 처음에 슬프게 부르고 평범하게 락으로 바뀌는가 아닌가 생각했다. 괴물 같다" 말하며 두 사람의 남다른 노래 실력에 빠졌음을 전했다.

가창력으로 손색 없는 무대를 선보인 두 사람의 대결 결과 61표를 받은 하트여왕이 가왕 후보로 오르며 가왕 양철심장과 대결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미성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바이올린맨은 싱어송라이터 김필로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했다. 김필은 "근사하게 잘 가고 있다는 위로와 힐링을 받았다" 말하며 무대에 만족했음을 알렸다.

한편 가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은 막강한 두 사람의 실력에 "자신감이 조금 사라졌었는데 내 노래 열심히 하겠다" 말하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트여왕이 가왕 후보로 등극한 가운데 양철로봇은 조덕배의 '꿈에'를 부르며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아련한 여운으로 마무리된 양철로봇의 무대에 판정단은 "쉽지 않다. 어렵다" 말하며 가창력 끝판 무대를 선보인 하트여왕과 양철로봇 두 사람의 무대에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장혁은 "누굴 찍으란 얘기냐" 말하며 판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한 가운데 양철로봇이 3연승을 차지하며 45대 가왕 자리에 등극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왕 자리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미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한 하트여왕의 정체는 19년차 데뷔 가수인 박기영으로 밝혀지며 모두의 환호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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