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다시첫사랑' 김승수, 명세빈 향한 복수극 이뤄질까

입력 2016-12-16 06: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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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과거 악연으로 얽힌 네 남녀가 다시 만났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이하진(명세빈 분)과 차도윤(김승수 분)이 LK그룹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애틋한 연인으로 지내다가 집안의 반대로 헤어진 백민희(왕빛나 분)와 최정우(박정철 분) 역시 다시 만났다.

홍미애(이덕희 분)로부터 이하진이 기억 상실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은 차도윤은 현실을 부정했다. 그는 이하진과의 결별 후 8년간 홀로 가슴앓이하며 이하진에게 복수할 날만을 기다렸던 과거를 회상했다. 홍미애는 자신의 말실수를 후회했고, 차도윤은 기억을 잃은 이하진을 확인하기 위해 이하진의 가게로 찾아갔다.

속이 상한 차도윤은 만취 상태로 집에 돌아왔고, 이 모습을 본 백민희는 남편을 걱정하면서도 기억을 잃은 이하진의 모습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도윤은 첫사랑과의 이별 후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윤화란(조은숙 분)은 아들 차태윤(윤채성 분)을 승진시키기 위해 차덕배(정한용 분)를 설득했다. 이에 차덕배는 차태윤이 근무하는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영업팀을 찾아갔지만 아들이 문제만 일으키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를 매장 매니저로 보냈다. 이 소식을 들은 윤화란(조은숙 분)은 차덕배를 찾아가 서운함을 토로했고, 김말순(김보미 분)은 윤화란의 모습을 보며 통쾌한 웃음을 지었다. 김영숙(서이숙 분)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귀국한 최정우는 과거 연인 백민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백민희는 그의 귀국 소식에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전화를 서둘러 끊었다. 얼마 후 백민희는 최정우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만남을 제안했고, 약속 장소에 아버지 백총장(김영기 분)과 함께 나갔다.

방송 후반, LK그룹의 연락을 받은 이하진은 회사로 찾아갔다. 기억을 잃은 이하진은 차도윤의 얼굴을 보자 마치 그를 알아본 듯 손에 들고 있던 도시락을 떨어뜨리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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