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B1A4 산들이 깜짝 눕방으로 팬들을 만났다.
산들은 15일 오후 8시 40분 네이버 V앱에서 '산들이와 퇴근합시다'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산들은 B1A4의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마치고 음악 방송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산들은 지난 10월 발표한 솔로앨범 타이틀곡 '그렇게 있어줘'를 비롯해 다양한 노래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산들은 화면 필터를 바꿔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화면을 바꾸고 목소리까지 변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들은 "나도 바뀐 내 목소리가 너무 궁금하다. 목소리 어떠냐"며 대화를 나눴다. 이어 눕방처럼 잠이 들겠다며 눈을 감고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나눴던 장염 증상도 설명했다. 산들은 "이제 괜찮아졌어요. 몰랐는데 장염이 참 무서운 거더라. 배가 고파서 장염이고 뭐고 일단 먹었는데 나았다. 제 장은 대단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산들은 "여러 분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그렇게 있어줘요. '거짓말이야'도 많이 들어주시고요. 앞으로 남은 우리 활동 잘 마무리합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음날 퇴근길 V앱 방송은 신우가 당첨됐다. 산들은 "내일은 신우 형이 우리 바나들과 함께 할 거다. 내일 날씨가 영하 9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더라. 따뜻하게 입고 다니기로 약속하자. 저는 이만 퇴근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깜짝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B1A4는 지난달 28일 정규 3집 'GOOD TIMING'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거짓말이야'로 SBS MTV '더 쇼', KBS 2TV '뮤직뱅크', MBC뮤직 '쇼! 챔피언'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