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꽃놀이패’ 승리, “에라 모르겠다!” 안정환 협박에 폭주

입력 2016-12-18 17: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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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승리가 폭주했다.

18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 16회에는 강승윤의 배신과 안정환의 거듭된 복수 예고에 힘겨워하는 승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리는 이동하는 차에 올라타 씻기라도 할 걸 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런 후회도 잠시, 강승윤에 대한 배신감이 밀려온 승리는 “너무 잘해줬다, 내가 너무 잘해줬어”라고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제작진은 이런 승리에게 “스리 씨가 오기 전부터 뽑았어요, 계속 갖고 있었던 거에요”라며 아침부터 계획되어 있던 배신이라고 귀띔했다. 승리는 이 말에 “그럼 누군가가 환승권을 또 갖고 있다는 소리인데?”라며 금색환승권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됐다.

흙길에 온 승리를 가장 반기는 사람은 다름 아닌 안정환이었다. 안정환은 강승윤이 의리를 지켰다고 환호하며 승리를 약 올렸다. 그러나 이내 안정환은 환승권을 사용해 꽃길로 떠나갔다. 꽃길 숙소로 향하는 차에 오르면서도 안정환은 거듭해 “아직 나의 복수는 안 끝났다는 거”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같은 말을 하는 안정환에 결국 승리는 “아이, 그만 얘기해요. 알았어요 아이 진짜”라고 화를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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