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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빅톤 수빈, 도시락 실종 사건의 범인이었다.."세준아 미안해"

입력 2016-12-16 21: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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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빅톤에게 의문의 도시락 실종 사건이 발생했다.

빅톤은 16일 오후 8시 30분 네이버 V앱 '알방라이브, 빅톤 막방을 압둔 빅토니들의 자세' 방송에서 음악방송 막방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역조공을 준비했다.

이날 빅톤 멤버들은 오전 음악방송 당시 있었던 도시락 실종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승식은 "오늘 도시락을 시켰는데, 찬이랑 세준이 도시락이 2개를 남겼었다. 아침에 드라이 리허설을 하고 세준이가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도시락 하나가 없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세준이가 밥을 못 먹어서 예민해졌다. 그런데 한쪽에서 수빈이가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 그러다 갑자기 수빈이가 일어나서 '미안해요 형'이라고 했다. 범인이 수빈이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수빈은 "저는 또 제가 시험보고 와서 형들이 남겨준 도시락인 줄 알고 먹었다. '세준아 미안해'"라고 말했고, 세준은 "수빈이니까 괜찮아요. 다른 사람이 먹었으면.."이라며 말을 줄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인조 그룹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은 지난달 9일 첫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를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 'What time is it now?'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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