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 '화랑' 박형식, 궁궐 찾아 김지수와 재회

입력 2016-12-20 07: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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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김지수가 은폐 생활 중인 박형식의 등장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에서는 삼맥종(박형식 분)과 지소왕후(김지수 분)과의 재회가 그려졌다. 지소왕후는 신라 김씨 왕계의 유일한 성공 왕위 계승자인 삼맥종을 보호하기 위해 왕을 철저히 숨겼다.

이날 방송에서 지소왕후를 만난 삼맥종은 "하나도 변한 게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삼맥종의 등장에 놀란 지소왕후는 삼맥종에게 궁궐까지 찾아온 이유를 물으며 "나를 믿지 못해 기어이 온 것이냐"며 따져 물었다. 삼맥종은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이 자리에 없는 것이 이상해야 한다"고 답했고, 지소왕후는 "이곳에는 너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수많은 자객들이 있다. 관료 하나 믿을 수 없는 것이 현재 상황임을 모르냐"며 다그쳤다.

삼맥종은 "이렇게 밖으로 떠돌며 자유롭게 사는 것을 어머니의 배려라는 것을 왜 모르겠냐. 제가 밖에서 아둔한 자들과 어울리다보니 의심이 많아졌다"고 말해 지소왕후를 움찔하게 했다. 지소왕후는 "네가 너의 왕 자리를 빼앗을까봐 걱정이라도 되는 거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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