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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택시’ 황보-문지인, 클럽 대신 생활친구(ft.카드한도)

입력 2016-12-21 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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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의외의 인맥 황보와 문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457회에는 의외의 인맥 황보와 문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지인은 이날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절친으로 황보를 바라보는 입장을 묻는 말에 문지인은 “이 언니는 세 가지가 없다”며 연예인병, 가식과 내숭, 마지막으로 돈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는 예상치도 못한 문지인의 폭로에 자지러지며 웃음을 터트렸다.

황보는 문지인이 말한 ‘돈’의 문제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황보는 벌이가 들쭉날쭉한 연예인 직업의 특성이다 보니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때도 다소 복잡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활동을 쉴 때 한도가 삼백이 나왔다, 그때부터 문지인이 무시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근데 문지인이 같은 곳에서 카드를 만들었는데 한도가 130이 나왔다”며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이날 ‘남자 박수홍’ 소리를 듣는 황보의 클럽 사랑에 대해 물었다. 황보는 과거에는 술도 마실 시간이 없을뿐더러 나이트클럽이나 이런 곳을 몰래 갈수 있었지만 즐길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비교적 자유로워진 현재에는 “주말이나 해외여행을 가면 클럽이 목적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황보는 “여행을 가면 시장을 가보라고 하는데 저는는 클럽을 간다”며 자신이 다녀온 각국의 클럽 문화를 전달하기도 했다.

절친 문지인도 클럽을 같이 가본 적이 있냐고 묻자, 문지인은 “언니가 늦게 이렇게 됐다고 하는데 저랑은 한 번도 클럽에 안 갔다”고 말했다. 황보는 이에 “내 생일날도 클럽 갔는데 얘가 안 왔다”고 주장했지만 이영자는 “뺀 거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황보가 밥 먹는 친구랑 술 마시는 친구가 따로 있지 않냐고 해명하자 이영자는 “문지인은 생활친구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인은 황보의 집 촬영까지 동행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황보의 집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지인은 혼자 사는 사람 집을 부럽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황보의 집은 행복할 것 같다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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