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1년 활동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11명의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 소속 그룹 복귀 혹은 데뷔를 준비한다. '꽃길' 걸을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될까.
현재 아이오아이는 유닛 싱글 발매와 단독 콘서트, 두 가지 활동만을 남겨두고 있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헤럴드POP에 "내년 1월 유닛 멤버(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 디지털 싱글 발매가 예정돼 있다. 활동은 따로 하지 않는다. 이후 1월 말 단독 콘서트 일정을 끝으로 모든 활동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소속 그룹 복귀
정채연은 소속 그룹 다이아 활동을 이어나간다. 오는 24일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이아 첫 번째 팬클럽 'AID(에이드)' 창단식을 시작으로 24일과 25일 양일간 첫 단독 콘서트 '첫 번째 기적'을 개최한다. tvN 예능 '먹고자고먹고 센토사 편'에 출연 중이다.
유연정은 지난 7월 13인조 걸그룹 우주소녀에 합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부터 함께 활동했다. 오는 1월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와 맞물려 우주소녀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김세정과 강미나 역시 소속 걸그룹 구구단 컴백을 준비 중이다. 단연 돋보이는 멤버는 김세정, 지난달 23일 발표한 솔로곡 '꽃길'로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제대로 꽃길을 걷는 중이다. #데뷔 확정
아이오아이 리더 임나영과 중국인 멤버 주결경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10인조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Mnet '프로듀스101'에 함께 출연한 강예빈, 강경원, 김민경, 박시연, 정은우도 포함됐다. 오는 1월 6일 BYE & HI' 콘서트에서 정식 그룹명을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 다운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청하는 걸그룹이 아닌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소속사 M&H 관계자는 21일 헤럴드POP에 "김청하가 솔로로 데뷔한다.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친 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데뷔 준비 혹은 개별 활동
김도연과 최유정은 개별 활동 혹은 새로운 걸그룹 데뷔를 준비한다. 판타지오 측은 21일 헤럴드POP에 "내년에 판타지오에서 김도연과 최유정이 속한 새 걸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다. 하지만 콘셉트나 멤버 구성 등 아직 섣불리 말하기 어려운 단계"라고 설명했다.
전소미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간다. 관계자는 21일 헤럴드POP에 "예정된 아이오아이 활동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이후 일은 결정된 바가 아무것도 없다. 소속 아티스트로 계약을 맺은 만큼 차후 활동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혜는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 현재 SBS '게임쇼 유희낙락'과 오는 2일 첫방송을 앞둔 EBS 'EBS랑 한입 토익'에 충실할 예정. 소속사 S&P 엔터테인먼트는 21일 헤럴드POP에 "솔로 데뷔도 생각은 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오아이를 비롯해 예정된 개인 스케줄이 많아 당분간은 여유가 없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