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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사랑의 연탄 6천만원 후원 "연예인 중 가장 큰 액수"

입력 2016-12-26 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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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가수 이적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측은 "이적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의 어려운 사정과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영세 어른들의 딱한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이달 12일에 연탄은행으로 사랑의 연탄 6천만 원(사랑의 연탄 10만장)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측은 "12월이면 연탄후원도 거의 끊겨 내년 4월까지 지원해야 될 사랑의 연 탄 마련이 쉽지 않고 또 서울 고지대 달동네인 104마을, 상계3,4동, 도봉구 안골 마을, 비닐하우스촌인 전원마을, 화훼마을 등에는 아직도 150만장의 사랑의 연탄 이 더 필요한 실정이다. 더욱이 전남 목포, 인천 서부전선 교동마을, 울릉도 등에는 아직 한 번도 사랑의 연탄을 지원하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기적같이 ‘사랑의 연탄나눔’이 재 점화됐다. 바로 가수 이적의 남모른 사랑의 연탄후원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사랑의 연탄후원 경우 장당 600원씩 소액기부로 시작되고 있는데 이적이 후원한 6천만 원(사랑의 연탄 10만장)은 금년겨울 들어 연탄은 행 후원자중 개인을 비롯해 연예인 중에서도 가장 큰 후원금이다. 사랑의 연탄 10만장이면 가정 당 150장씩 666가정 정도 지원할 수 있는 량이며, 한 달 동안 방안을 따뜻할 수 있고 또 연탄불로 밥도 하고 물을 데워 세수와 빨 래 등도 할 수 있어 참으로 큰 힘이 되고 또 연탄은행도 사랑의 연탄나눔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목사는 "금년겨울 들어 처음으로 울릉도와 전남 앞해읍 섬마을 등 산간벽지와 섬에 사랑의 연탄을 지원할 수 있는 전기가 됐으며, 이어 서울마지막 달동네 104마을과 상계 3,4동, 성북동 지역에 추가로 계속 지원. 총 666가정이 한 달 동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그러므로 이적의 사랑의 연탄 10만장의 후원은 그 어느 때보다도 귀하 고 필요한 것이어서 ‘금~탄’이라 불려지고 있다"며 "나눔과 봉사야 말로 사회와 국가를 건강하고 따뜻하게 밝히는 진정한 촛불이며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될 시대정신이기에 남모른 선행으로 666가정의 아랫목을 따뜻하게 데워준 이적에게 연탄가족 들을 대신해 심심한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온 사력을 기울여 연탄이 없어 냉골 에서 지내는 어려운 가정이 단 한 가정도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적 외에도 가수 션(1천 200만원/사랑의 연탄 2만장), 방송인 유재석(5천만 원/ 사랑의 연탄 8만3천장), 배우 박신혜(5천만 원 / 사랑의 연탄 8만3천장) 등의 후원과 봉사 등에 힘입어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상계 3.4동, 강원도 원주, 경북 봉화, 청 송 등 지역 월 150장씩 1,245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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