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정형돈의 댄스 본능, 아일랜드에서도 유효했다.
22일 오후 MBC 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가 방송됐다. 아일랜드로 음악여행을 떠난 정형돈, 용준형, 차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한 악기점에서 오토하프를 찾아냈다. 미국에서 발명된 악기로, 연주가 쉬운 게 장점이다. 차훈은 오토하프를 금방 알아보며 정형돈에게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차훈에게 '악기 백과사전'이란 별명을 붙여줬다.
이어 용준형은 생전 처음보는 악기를 금방 연주하면서 놀라온 적응력을 보여줬다. 악기 천재의 탄생이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형이 이걸 사줄게, 버스킹 가자"라며 악기를 결제했다. 그는 "우리 런던도 가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거리로 나선 정형돈은 현지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던 길거리 뮤지션의 음악에 맞춰 막춤, 일명 '정대리 댄스'를 췄다. 흥에 겨운 그의 돌발행동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