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판도라'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판도라'는 오전 6시 49분, 관객수 9,71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4,000,796명을 돌파했다. 개봉 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2016년 한국영화 흥행순위 TOP 10에 등극하는 등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온 '판도라'는 국내외 쟁쟁한 개봉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오히려 거세지는 입소문과 추천 세례가 이어져 장기 흥행의 본격 궤도에 올랐다. 개봉 이후 4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유지되는 높은 좌석 점유율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400만 돌파 감사 포스터는 영화 속 구조대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원전 소재를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다.
더불어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1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진행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에서는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