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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스포]'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손호준에 "얼굴도 보기 싫다" 눈물

입력 2016-12-25 0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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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되는 김미풍(임지연 분)의 모습과 함께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다음주 예고 영상에서는 "이제 오빠도 싫고 다 싫다. 오빠 얼굴도 보기 싫다"라며 "엄마 이제나 집에 보내지 마라 가라고 하지 마라"라고 울먹이는 김미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이장고(손호준 분)이 "엄마가 따뜻하게 미안하다고 한 마디만 해주면 된다"라며 울먹이는 모습과 며느리 황금실(금보라 분)을 향해 "팥칼국수 좀 해라. 끓여라"라고 소리치는 달래 (김영옥 분)의 모습도 함께 전파를 탔다. 또한 박신애(임수향 분)이 자신의 딸을 향해 "네가 나중에 여기 주인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이날 '미풍아'에서는 "그 돈은 모른다"라며 회사 돈 횡령을 부인하는 김미풍(임지연 분)의 모습과 조사실로 가야한다는 말에 "제가 데리고 가겠다"라고 말하는 이장고(손호준 분)의 모습도 그려졌다. 특히 박신애(임수향 분)은 "뭐라고 했냐. 김미풍씨 책상 서랍에서 현금이 나왔다고 했냐. 회사 기밀 유출은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디자인이 어떤 경로로 빠져나갔는지 철저하게 조사해라. 이장고 변호사님께서 어쩐 일이시냐"라며 끊임없이 김미풍을 계략에 빠트렸고 이장고의 "그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조사할 자신있다"라는 말에도 "가족에게는 주관적인 감정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이장고 변호사는 이번 조사에서 빠지는 것으로 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박신애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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