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박서준, 김종민, 데프콘, 김준호가 생애 첫 야외 수상 취침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2일'은 지난 주에 이어 전라북도 무주군 '꽃미남 동계캠프' 제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화랑'의 세 배우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새로운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그는 모든 벌칙에 당첨되는가 하면, 팀 미션에서도 그가 속한 팀이 패배해 웃음을 안겼다. 박서준은 "어떻게 안 돼도 이렇게 안 될 수가 있냐. 허탈하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게스트가 처음 출연해서 이렇게 재수없기는 처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제가 연기로 안 돼도 희망은 있을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곧이어 미션에서 패한 박서준 팀은 수중에 설치된 텐트에서 취침을 하게 됐다. 박서준은 어이없는 현실에 헛웃음을 지었다. 이들은 텐트가 가라앉지 않도록 무게를 배분하며 조심스럽게 자리를 잡았고, 옷과 이불로 몸을 감싼 채 서로를 격려하며 하룻밤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