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SBS 가요대전]슈가 없는 방탄소년단, 그래도 여전히 '압도적'

입력 2016-12-27 0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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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오후 8시 55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16 SAF 가요대전'이 개최됐다. 가요 대전 MC는 유희열, 소녀시대 유리, 엑소 백현이 맡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귀 부상을 입은 멤버 슈가의 불참을 알리고 무대에 섰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TV로 지켜볼 슈가를 걱정하면서 슈가의 회복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다행히 큰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멤버 진의 피아노 연주와 랩몬스터의 랩으로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올해 최고의 히트곡 '피 땀 눈물'과 상반기 발표한 '불타오르네' 무대를 선보였다.

압도적인 댄서들로 무대를 꽉 채웠고 관객과 호흡하며 무대를 휘젓는 방탄소년단의 에너지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역시 방탄소년단 다웠다.

한편 올해 20주년을 맞은 '2016 SAF 가요대전'은 갓세븐, 구구단,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비투비, 빅뱅, 빅스, 샤이니, 세븐틴, 씨스타, 씨앤블루, AOA, 에이핑크, 엑소, NCT, 여자친구, EXID, 인피니트, 젝스키스, 트와이스, 규현, 씨엘, 양희은, 엄정화, 윤종신, 이하이, 정승환, 태연, 현아 등 약 270명의 아티스트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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