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연 기자] 세븐틴이 X맨 찾기에 나섰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의 예능 프로그램 ‘양남자쇼’에는 세븐틴이 출연해 멤버 중 X맨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양세형은 “리더라면, 다른 자질도 필요하지만 통찰력을 가지고 멤버들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X맨을 찾아라’ 코너를 소개했다. 이어 “이제 세븐틴 멤버들에게 세 가지 음식이 제공된다. 각 팀의 리더들은 세 번 연속으로 이상한 음식을 먹은 멤버를 알아내면 된다”며 코너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 음식은 레몬주스와 100퍼센트 레몬즙이었다. 음식이 공개되자 세븐틴은 경악했다. 주스를 맛 본 민규는 갑자기 웃기 시작했고, 리더들은 민규를 주목했다. 우지와 에스쿱스는 민규를 보며 “저 표정은 진짜다”라고 확신했다. 주스를 마시는 정한을 본 에스쿱스는 “정한아, 많이 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음식으로는 고추냉이가 많이 들어간 초밥과 정상적인 초밥이 제공됐다. 리더들은 멤버들을 예의주시했다. 에스쿱스는 준을 보며 “준이 이상하다”고 말했고, 우지 또한 디에잇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등 X맨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초밥을 먹은 정한은 양세형의 말대로 호흡이 거칠어져 에스쿱스는 “정한이가 거짓말을 정말 잘한다”고 말했다. 반면, 에스쿱스는 승관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았다. 에스쿱스는 “고추냉이를 먹어봤는데 저렇게 씹지 못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음식은 콜라와 소금 콜라였다. 멤버들은 차례로 콜라를 마셨다. 모두가 X맨이라고 확신하고 있던 민규가 콜라를 마시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민규가 콜라를 마시는 것을 망설였던 것. 민규는 주저하다가 “콜라가 너무 따뜻한데”라며 한숨과 함께 콜라를 마셨다. 이에 양세형은 “왜냐면, 소금은 따뜻한 물에서 잘 녹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스쿱스와 호시, 우지는 X맨을 색출해냈다. 에스쿱스는 민규, 정한, 디노를 골랐고, 호시는 민규, 정한, 도겸을, 그리고 우지는 민규와 정한, 원우를 선택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민규는 X맨이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당연히 X맨이라고 생각했던 정한이 범인이 아니었던 것. 이어 디노, 도겸, 원우도 X맨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모두를 감쪽같이 속인 X맨은 버논과 승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