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53회 대종상]'내부자들' 시나리오상 우민호 감독 "내가 무당? 신기 없다"

입력 2016-12-27 19: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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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이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우민호 감독은 27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내부자들’로 시나리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은 “'내부자들'이란 영화가 개봉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종종 회자되고 있다. 감독이 신기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종종 하더라. 내가 무당도 아니고 신기는 없다. 윤태호 작가의 훌륭한 원작 덕분인 것 같다. 부족한 글을 멋지게 채워준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53회를 맞이한 대종상영화제는 지난해 내홍을 겪으며 남녀주연상 전원이 불참한데 이어 올해도 남우주연상 후보 이병헌을 제외한 대부분의 후보가 불참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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