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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신연령 분석 결과, 김종민 21세 윤시윤 42세

입력 2017-01-01 1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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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KBS 2TV '1박2일'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1박2일' 멤버들의 정신 연령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테스트 답변과 도미노 쌓기를 통한 정신 감정 분석 결과를 받았다.

김준호의 정신 연령은 서른다섯이었다. 실제 나이보다 8년 젊게 나온 것. 김준호는 '퇴행하는 행동에서 유아스러운 모습을 보인다'는 소견을 받았다. 정신의학과 김현정 교수는 "도미노를 만드시면서 과거의 아픔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시는 걸 보고 굉장히 성숙하고 세련됐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차태현의 정신 연령은 서른여덟이었다. 김현정 교수는 "도미노 시작 전에는 무관심해 보였는데 시작하면서 집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긴장을 누르다가 적절한 순간에 해소하는 모습도 있었다"며 분석 소견을 전했다.

데프콘의 정신 연령은 스물다섯으로 나왔다. 자신의 소견서를 읽은 데프콘은 "이거 처방전 아니냐?"며 웃었고 김준호는 "올해는 근심 돼지가 아니라 관심 돼지"라 말했다.

김종민은 가장 어린 스물하나로 분석됐다. 소견서에는 '사춘기 소년의 천진난만함이 보인다'고 적혀 있었다. 김현정 교수는 "뭐가 좋은지도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모든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한다"고 말했다.

반면 윤시윤은 가장 많은 마흔둘이었다. 김현정 교수는 윤시윤에 대해 "애늙은이다. 억제하다보면 화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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